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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잡담

바이오스 업데이트 후 게임 등 버벅임 문제 해결법 (라이저 케이블 유저)

결론: 라이저 케이블을 PCI 3.0 제품을 사용중이면 메인보드 설정에서 PCI 슬롯 버전을 Gen 3로 설정하기

 

오랜만에 바이오스를 업데이트 후 그래픽카드가 제대로 로드되지 않고 사용률이 낮게 유지되어 버벅임이 발생하는 현상이 생겼다.

그래서 해결하기 위해서

1. 이전 바이오스 버전으로 돌아가기

2. 최신 윈도우 업데이트 제거

3. 그래픽카드 드라이버 버전 낮추기

하지만 모두 해봐도 해결되지 않았는데 갑자기 든 생각이 예전 조립할 때 라이저 케이블을 사용해서 그래픽카드를 장착했던 것이었다.

그당시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모두 PCI 4.0을 지원했는데 라이저 케이블은 PCI 4.0을 지원하는 제품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PCI 3.0 제품으로 장착했었고 바이오스에서 PCI 1번 슬롯을 Gen 3로 설정해놓고 사용했었는데

이번 바이오스 업데이트로 설정값이 초기화되어서 AUTO로 되어있었기 때문이었다.

해결법은 간단한데 메인보드 바이오스 설정에서 PCI 슬롯을 AUTO나 GEN 4가 아닌 GEN 3로 설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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